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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인 오늘 한진그룹의 오너인 조양호 회장이미국 la에서 별세한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조양호 회장의 사인이 폐섬유화증으로 밝혀져서 이슈입니다.

조양호 회장은 평소에 폐질환을 앓고있었는데요

스트레스로 인해 폐섬유화증이 심해져서 사망한게 아니냐는 추측입니다.









그래서 현재 네티즌들의 관심이 조양호 회장의 사인으로 나온 폐섬유화증에 대해 집중되었는데요.

폐섬유화증은 폐가 굳어서 기능을 상실하게 되는 병인데요.

조양호 회장도 이 질환으로 사망한게 아니냐는 다양한 언론기사가 발표 되면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폐섬유화증은 병세가 좋지가 않고 증명된 치료방법도 많지가 않은 만성 간질성 폐질환이라고 합니다.


미만성 간질환 폐질환이라고도 하는데요.


폐조직이 굳어서 심각하게 호흡 장애를 불러 일으키게 되는 무서운 호흡기 질환이라고 합니다.

아니 숨을 쉬어야 하는 폐가 굳는다니 정말 섬뜩 하게 무섭네요.

폐가 굳는다는 것은 섬유질 결합 조직의 과다 누적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과정을 섬유화 라는 말로 지칭하는데요.

폐가 섬유화가 진행 되면 폐벽이 두꺼워져서 혈액으로 공급되는 산소량이 현저하게 줄어든다고 하네요.

그래서 환자는 호흡하기가 힘들고 지속적으로 숨 가쁨을 느끼게된다고 합니다.







이 섬유화의 명확한 이유를 진단 할수있는 환자들도 더러있지만 원인을 채 밝혀내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러한 경우를 특발성 폐섬유증 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조양호 회장은 폐질환으로 인해서 오래동안 치료를 받았다고 하구요.아마

스트레스가 엄청나게 심해져서 별세한것으로 보고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한진일가 가족들 이명희 부인부터 해서 조현민 조현아 두딸의 수도없는

논란, 사건사고 그리고 최근 주주총회에서도 밀려나는 일들까지

정말 스트레스 받는 일들이 많았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이런 대한항공 사건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물론 돈이 많으면 좋죠.

살기에 좋고 걱정거리도 없을것 같고 마냥 행복할 것만 같은데,

실제로 재벌들이 사는걸 보면 더 싸우고 더 예민하고 더 소리지르고 이러는거 같더라구요.

물론 아닌 재벌들도 많겠지만요.


그래서 돈이라는게 많다고 100% 행복한건 아니구나 행복은 내가 스스로 만드는 거구나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돈이 없어도 행복할수 있고 돈 많은 사람을 부러워할 필요도 없으며 소소한 행복과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지름길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을때에는 반드시 풀어주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기계도 가끔씩 종료하고 기름칠을 해주고 정비해주는 것 처럼 너무 돈만 벌려고

앞만 보고 살다보면 어느샌가 내 몸과 내 마음이 지치고 피폐해 지지않을까요?


한번쯤은 인생을 되돌아보고 내가 어떤것을 좋아했는지, 어떠한것에서 행복을 느꼇는지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한번더 신경을 써주고 나 자신에게도 좋은 말과 좋은 이야기를 해주고

나만을 위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행복을 위한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선가장 중요한게 무엇 일까요?

바로 건강 아닐까요? 운동을 하고 바른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토대로 건강해지는 삶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폐섬유증이라는 질병은 정말 무섭네요.

저도 건강관리에 더 신경쓰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 노력해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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