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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이 김성은양 기억하시는분들 많으시죠?

우리나라의 레전드 시트콤인 순풍산부인과 정말 어리신 연령대의 분들이 아니고서야

이 초특급 빅재미 레전드 시트콤을 모르시는분 정말 없으실거에요.

거기에서 인기를 독차지하고 귀여웠던 사고뭉치 미달이

박영규와 박미선의 딸로 나와서 정말 많은 에피소드와 화제를 불러모았었는데요.


그 미달이 박미달 소녀를 연기했던 배우 김성은씨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순풍산부인과에 추억에 젖어 보는 시간을 가져볼까합니다!







사진으로 다시봐도 정말 너무귀엽죠?

미달이를 연기했던 김성은양은  1991년생 올해나이 29살입니다.

저 조그맣게 귀여운 꼬마소녀가 이제 진짜 어엿한 숙녀가 되어버린 것이죠.

1998년도에 데뷔하였으니 유치원생 부터 정말 방송활동을 빠르게 시작한겁니다.


배우 김성은씨는 성남시 출신으로 백양 고등학교를 거쳐서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나왔습니다.

1998년도에 레전드 sbs가족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박미달 양으로 출연을 합니다.


이떄당시 김성은양의 인기는 정말 엄청났다고 합니다.

그 어린 7살 8살 꼬마아이가 광고를 30편 이상찍고 아파트를 살수있는 돈을 모았다고 하는데요.

그야말로 억소리 나는일이죠?









순풍산부인과에 나왔던 다양한 인물들도 미달이 역의 김성은씨와 더불어 간단히 짚고 넘어가죠.

보시면 오지명네 가족이야기를 담은 시트콤이니 만큼

김소연씨도 보이고요 막내딸이였던 송혜교씨도 보입니다.

스카이캐슬의 우주어머니 이태란씨도 오씨 집안 딸이였죠.

20살의 파릇 파릇한 송혜교와 김소연 도 정말 반갑습니다.



아역들 이야기를 조금더 하자면 정배역을 맡았던 소년은 지금 이태리라는 이름으로 배우로 활동중이구요.

김성은씨가 맡은 박미달 캐릭터가 워낙 강해서 그런지.

사춘기 시절에 미달이 때문에 스트레스가 엄청 심했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그건 시트콤에서의 역할인데 실제로 중학교 고등학교가 되었는데도

날 우습게 보고 막 대한다면 기분이나쁠것 같아요.


실제로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사춘기 시절에 자신을 미달이 라고 부르는 사람을

칼로 찌르고 싶었을 정도라고 극단적인 감정을느끼면서 많이 맘고생을 한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보시면 정말 재미있는 인물들이 많이나와요.

송선미씨도 보이고요 개그맨 표인봉씨 박영규씨 권오중씨

그리고 지금의 와썹맨 god의 박준형씨도 보입니다. 저떄당시 god가 돈이없어서

연습하기도 힘들었던 시절의 박준형 쭌이형의 순풍산부인과 출연료로 근근히 버텼다고하죠.

정말 순풍산부인과는 누군가에겐 어린시절의 기억 혹은 힘든시절 이라고 볼수있을듯해요.







그리고 김성은씨는 아프리카 bj로도 활동을 하였는데요.


2017년도에는 유튜브 라라 채널을 오픈하여 뷰티유투버로도 활동중입니다.

아프리카 방송을 통해 어려웠던 가정사라던지 아버지의 사업실패,

방황한 성장시절 등 다양한 자신의 인생 이야기와

진솔한 이야기를 통하여 네티즌들의 많은 지지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솔직히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가 보통 어려운게 아닌데 참 대단하더라구요.





그리고 2015년도에 꽃보다 처녀귀신이라는 영화에 출연하면서

어느정도 수위있는 베드신도 연기 하고 그랬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까지 화제가 되지는 못하였구요.

어린 아역의 이미지가 너무 강하다보니

그렇게 이미지변신을 꾀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예를들자면 아역배우 출신인 서신애 양역시 시상식에서 선정적인 드레스를 입고 화제가된적이있었죠.







미달이역의 김성은씨는 최근다시 방송활동을 재개 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이번에 해피투게더4에서 출연 하여서 유재석 전현무 조윤희 조세호와 호흡을 보여줄 예정인데요.

개인적으로 토크쇼에서 김성은씨를 뵙는거는 정말 신선해서 이번에 본방사수도 꼭 할 생각입니다.

근황이라던지 예전이야기만 풀어도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이야기를 들을수가 있을것같아요.


그외에는 이순재선생님 신구 선생님 배우 채수빈씨가 같이 출연한다고합니다.







정말 세월이 흐른것이느껴지고 예전 추억이 느껴지게 만드는

김성은씨 박미달캐릭터 순풍산부인과 인데요

시간이 지나면 남는건 사진밖에없다라는 말처럼

추억이 소중하고 그때의 기억을 나눌수있는 사람들 그사람들이 소중하고

내곁에 오랫동안 있어주는 사람들이므로 최선을 다해서 그 사람들과 행복하게 지내기위해

노력하고 정진해야 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이상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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