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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를 좋아했던 한 사람으로써 그 시대를 풍미했던 스타크래프트 선수들을 다양하게 한분한 분 짚어보려고하며

그 첫시작은 스타판 마지막을 호령했던 4인방 택뱅리쌍중 택을 담당했던 기적의 혁명가 프로토스 김택용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합니다.




간단한 정보를 살펴보자면 아이디는 BISU이며 1989년생으로 현재 군복무를 하고있습니다.


MBC게임 히어로에서 선수생활을 하다가 우승 후에 SKT T1팀으로 이적하였습니다.


별명으로는 기적의혁명가 택신 김용택 코 등등 코가 커서 코로 애칭이 붙여졌었는데요.




잘생긴 외모와 손이 몇개인지 몇명에서 플레이하는지 의심이 될정도로

화려한 멀티태스킹을 자랑하던 그리고 역사적으로 프로토스 라는 종족자체가 저그에게 맥을 못추는 종족이였는데

유일하게 저그에게 극강의 포스 역대 승률 70%를 넘는 다승과 승률을 보여준 프로토스의 그야말로 혁명

프로토스 최다 우승자 김택용입니다.










김택용은 우선 MSL에서 두각을 나타내었습니다. 가장 첫번째 우승이였던 곰티비 MSL 당시 그당시 소위 스타팬들이말하는 본좌라인

임 - 이 - 최 그리고 마 이렇게 불리우는 임이최마는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마재윤으로 이어지는 스타판 당대 최고의 실력자를 일컫는 말이였습니다.

그당시의 마재윤은 2006년도 말도안되는 승률을 보여주고 MSL5회 연속 결승 진출 그리고 바로 전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이윤열을 상대로 3:1로 무난하게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스타 커뮤니티와 팬들에게서 천하통일을 이루었고 김택용과의 결승에서도 무난히 우승 할것이라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믿어 의심하지 않았죠.


왜냐면 상대적으로 테란이고 리버스템플을 비롯하여 롱기누스 테란맵들이 많은 상황에서 이윤열을 압도적으로 잡았는데 토스인 신예 게이머 김택용? 이번이 첫 4강과 결승을 오른 이 신예를 천하의 마재윤이 못잡을까? 말도안된다 라는 의견이 많았으며 실제로 김택용이 마재윤을 이길 확률을 

2.69도 안된다 라며 적극 결승전을 홍보하였습니다.


그리고 기억나는것이 결승을 앞두고 김택용이 MBC게임 팀원들과 푸켓에 놀러가자 포기했다면서 푸켓몬이라고 놀렸는데요

그러나 웬걸? 스타판 가장 충격적인 결과 웬 코큰 신예 프로토스가 천하의 마재윤을 압도적으로 3:0 으로 완파해버립니다.

이는 가장 충격적인 사건이였으며 3.3 혁명이라고 아직도 스타판에서 불리우죠.






그렇게 4강에서 천하의 강민을3:0 결승에서 마재윤까지 3:0으로 잡으면서 김택용의 시대가 열립니다.

김택용은 그 이후에도 마재윤을 주요한 대회에서 떄려잡으면서 마재윤의 천적임을 알렸고

지금 마재윤이라는 사람은 조작범으로 쓰레기 취급을 받고있는 상황에서 그의 천적이였던 김택용을 비롯해

테란의 이성은등은 열사 상태로 추앙을 받고있습니다.


김택용은 상대적으로 MSL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보면 임요환을 제외한 대부분 본좌라인은 MSL에서 강했는데요.이윤열, 최연성 마재윤이 그랬고요. 임요환이라던지 박성준은 OSL에서 강했죠.


김택용은 MSL과 OSL합쳐서 4회 결승 진출을 하였고 각기 마재윤 송병구 허영무를 상대로 MSL에서 3회 우승을 하였으며

박성균에게 테란전 패배를 하면서 1회 준우승을 합니다.


스타리그에서는 제기억으로 4강을 1번정도 간거같은데 바투 스타리그였을겁니다.

정명훈에게 3:1로 패배하면서 팀동료인 정명훈이 올라갔고 정명훈은 당시 극강 이제동에게 3:2로 패배하였죠.




그러나 김택용은 MSL을 비롯 프로리그에서 말도못하는 실력과 다승 승률을 보여주면서 택뱅리쌍 프로토스의 최고자

그리고 선구자 등 다양한 정말 말도안되는 피지컬과 멀티태스킹 화려한 플레이를 보여주는 최고의 프로토스였습니다.

프로토스의 패러다임을 바꾸었고, 유일하게 김택용만이 저그전이 압도적으로 강했죠.

그 이름날렸던 송병구 허영무 윤용태 등도 승률이 엄청 낮습니다.








택뱅리쌍 나머지3 명과의 관계를 보면


상대적으로 이영호에게 약세였습니다. 주요 대회에서 이기고 지고 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김택용이 많이 밀렷구요.


이제동과는 제 기억으로 프로리그에서대부분 이겼는데 상대전적은 비슷하거나 김택용이 조금 앞섰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송병구에게는 결승에서는 이겼으나 그외에는 많이 져서 송병구에게 약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송병구는 그래서 택신에게는 그렇게 쎈데 김봉준에게 진다던지 그런 모습을 보여서 팬들이 놀렸던 기억도나네요.






기적의 혁명가로 커세어와 다크템플러 등으로 김택용의 상징이라고 볼수가있는데요.

가장 잘했던 프로토스 게이머로서 현재 스타판이 많이 죽고 아프리카 TV에서 소소하게 리그도 열리고하는데

김택용의 예전 플레이를 보면 참 멋지고 대단한것 같습니다.


현재 군 복무중인데 다시 복귀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이상 김택용에 대한 기억을다시 기재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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