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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영앤 리치의 상징의 가수

바로 가수 아이유인데요.


오늘 아이유가 하루종일 실시간 검색어에서 떠날줄 모르며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그 이유인즉슨 아이유가 최근 과천에 땅곽 건물을 매입 하였는데요.

이게 투기를 해서 매매차익을 챙겼다 라는 식의 논란이 붉어지고있어서


대중들과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있고요.

심지어 청와대 청원에서 아이유의 세금조사를 해달라는 등 자세한 조사를 해달라는 등 이야기가 나오고있는데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유는 45억원 상당의 토지와 건물을 과천쪽에 매입했다고 합니다.

1993년생인 아이유 인데 이 젊은나이에 엄청난 금액이죠 말 그대로 재벌입니다.


논란이 되고있는 부분은 아무것도 없는 청정지역이였던 과천 그린벨트에 새로 gtx도 뚤리고 신도시로 개발이 되는상황에

아이유가 이렇게 엄청나게 투자를 하니 값이 올라갈것을 예상하고 돈을 투자한것이 아니냐

과천 집값을 올라간다 투기를 하는것이 아니냐 라는 논란인데요.


사람들은 이건 단순히 쉴드 쳐줄 문제가 아니다. 단순 돈많은 연예인들이 건물사고리모델링 하는게 아니라

아무것도 없는 땅을 사들여서 시세차익을 얻으려고 한다 등의 비난을 하며


아이유가 산 건물의 목적은 어머니의 사무실과 후배양성을 위한 교육시설로 쓴다고 밝혔는데

이게 말이되냐고 비난을 퍼붓고있습니다.


또 다른 입장으로는 아니 돈있는 사람이 땅값이 오를것 같은 지역에 땅사고 건물 사는것이 도대체 뭐가 문제냐?

부러워서 그러느냐 돈없는 주제에 부자가 땅사니까 배가아프냐?


등의 이야기로 부딪히고있는데요.


과천 gtx의 경우 수년전부터 이야기가 나온 부분이고 신도시라던지 과천의 땅값이 하루하루 올라가는 것이 자명한것인데,

아이유가 본인 명의로 당당하게 산것인데 무엇이논란이냐


무슨 이런일 가지고 청와대 청원까지 하느냐 등의 의견이 많더라구요.

심지어 아이유 팬들은 멍청하다 쉴드 쳐줄걸 쳐라 등의 첨예한 대립을 보여주며 각종 구설과 논란이 많았는데도,

이미지가 상당히 좋은걸로 포장되는 아이유가별로다 라는 등의 이야기도 많습니다.


물론 아이유측은 투기라니 절대 사실무근이다 라며 팔 계획도 전혀 없다고 합니다.

사실 파는게바보죠. 돈이 오를일만 남았고 무지하게 올르텐데 몇년사이에 팔리가없을테니까요.



우선 돈이 많다는거 자체가 참 부러운일이나, 작은 돈에도 일희일비하며 힘들게 사는 대다수의 대중들의 경우

참 허탈함과 좌절감을 많이 느낄 일이 아닌가 싶어요.


1993년생이 45억이나 되는 금액으로 땅을 짓고 건물을 사고 이제 45억에 산 것은 수십억을 벌어다 줄테니

그 격차는 하염없이 더 벌어질테니까요.


왠지 그런 생각을 하면 씁슬해집니다.

부자는 돈이많은것을 바탕으로 더 쉽게 돈을 불리고

가난한 사람은 죽어라 노력하고 하루종일 일하며 뼈빠지게 고생하지만 언제나 그자리죠.

이러한현실이 너무 암담하기는 합니다.

일반직장인이 평생 만져도 볼수 없는 돈을 만지고 그 돈을 통해 더 많은 부를 쌓으니까요.


아이유사건에 대한 부분은 더많은 내용이 나올때까지 조금더 지켜봐야 할듯 하구요.

죄가 없던 있던 간에 서민들에게는 씁슬한부분이기도하고,

돈이만하서 사는것이니 뭐 자기가 잘난거긴하지만

투기로 엄청나게 논란이되고있는 만큼 잘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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