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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담씨하면 포근하고 통통하고 동글동글한 김병만의 단짝 개그맨으로

잘 알려져있었는데요.


류담씨가 무려 120kg에 달하는 몸무게에서 40kg이나 감량을 하고

다이어트해서 완전 탈바꿈 한 모습이 엄청난 화제가되고있습니다.


그럼 먼저 살뺴기전 모습들부터 보시죠.




얼굴에 살도 포동 포동 하고 배도 많이 나와서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류담씨의 모습이죠?

키도 어느정도 있으셔서 체구가 상당히 크셨습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참 귀엽고 연기도 잘하시고

콩트라던지 정극도 잘 두루두루 어울리시는 분이라고 생각을 많이했었거든요.



근데 아무래도 살이찌고 캐릭터가 굳어서 버리다보니

탈바꿈을 위해서 다이어트를 하신게 아닌가 싶어요.





짜잔 류담씨 맞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던 그 류담씨가 맞고요.

류담씨의 소속사인 싸이더스 에서 제공한 프로필 사진인데요.

체중감량을많이 해서 얼핏 개그맨 느낌보다는 배우 느낌이 물씬 나더라구요.


닮으시분 누구를 본거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류담은 이제 연기에 집중하고 싶어서 이렇게 40kg에 달하는 감량을 하면서

다이어트를 했다고 하고요

이렇게 체중을 많이 빼고 나니까 사람들이 몰라본다고

하네요.


사실 이렇게 급격하게 체중을 빼고 오랜만에 보면 정말 몰라볼수가 있어요.

우리가 알고있는 그 이미지가 아니라 완전 다른 사람이니까요.





류담씨는 원래부터 살이찐건 아니였고원래

체중이 말랐다가 다시 점자 점차 몸이 불어나고 살이찌신거라고

이야기를 많이 하셨는데요.

사실 건강상에서도 몸이 불어나고 이렇게 체중을 빼고

반복하는 것은 그다지 좋지가않습니다.


건강을 위해서도 올바르게 감량하신게 정말 잘하신거같아요.








체중감량을 

상당히 많이 하시면서 이제 우리가 알던 통통한 류담씨 개그맨 류담씨의

모습은 보기 어렵겟지만


뛰어난 연기력으로 승부하는 배우 류담의 모습은 볼수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내공이 워낙 탄탄 하신 분이라서 기대가 많이되네요.






이제 더이상 김병만과 제자 노우진을 혼내던 류담이아닌

다양한 역할로 연기를 뿜어내는 류담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저도 막 다이어트 욕구가 샘솟는 실로 엄청난 변화이네요.






선덕여왕이라던지 돈꽃에서 드라마에서 무궁무진한

활약을 보여주었던 류담씨의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 안해볼수가 없을것 같고요.

정말 저도 다이어트 보란듯이 성공해서

엄청나게 달라진 사람이 되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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