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 성폭행혐의피소

 

 

김형준 성폭행혐의피소 아이돌그룹 SS501의 멤버인 김형준이 성폭행혐의로 피소되어서 화제입니다.

소속사 측은 현재 그럴일이 만무하다 라며 김형준은 성폭행 혐의에 대해 전면 무인 하고있으며,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성관계를 가진것은 맞지만 합의하에 정당한관계였으며 성폭행은 무관하다는 것인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3월 29일 SBS에서 보도된 사건으로 유명 아이돌그룹 멤버인 가수 A씨가 즉 김형준씨죠. 김형준씨가 성폭행 혐의로 피소되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2010년도에 고소인 B씨는 김형준에게 자신의 집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 하고 있으며

소속사측도 이를 확인하고 대응을 하고있습니다.

 

고소인 측에 따르면 자신이 일하던 술집 바 에서 김형준을 만나서 알고 지냈다고 하고요. 2010년도에 일산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김형준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있습니다. 술을 마시고 찾아온 김형준이 몸을 만지면서 강제로 성폭행을 했다는건데요.

 

몇차례 거부 의사를 밝혔지만 강압적으로 하였고 수치심이 들었으며 인간적인 존중은 없었다 라며 주장하고있습니다.

고소인 B씨는 이 이후 몇차례 김형준에게 연락 을 하였지만 처음으로 돌아가자 하면서 이런 말외에는 여타 사과는 받지 못했다고 주장을 하고있고 자신은 지금 정신적인 충격을 받아서 헤어나오지 못하고있으며, 트라우마가 생겨서 정신적인 치료를 동반하고 있다고 주장하고있습니다.

 

김형준은 절대 강압은 없었고 현재 해외에 체류중이라서 귀국하는대로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게 어찌된 일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사건의 경우 한쪽에 말만 들어봐서는 안되고 양측의 말을 모두 들어보고

어떠한 상황인지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고 나서야 비난을 한다거나 뭐라고 이야기를 할수가있을듯 한데요.

고소인의 이야기를들어보면 자신의 집까지 김형준을 오게하고 그리고 무려 2010년도에 그랬던 일인데, 잘 모르겠습니다.

 

성폭행인지 정당한 관계에 이후에 김형준이 연예인 이라는 점을 빌미로 어떻게 해보려고 하는지 김형준이 귀국후에 자세히 조사를 받아보면서 밝혀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김형준이 속한 SS501의 경우 리더였던 김현중이 엄청난 사건과 논란이 터지면서 거의 이미지 회복이 어려운 수준으로 땅바닥에 떨어진 경험이있죠.

 

여자친구와의 대화라던지 이런것들이 밝혀지면서 입에 담기도 힘든 언행과 행동  폭행을 보여주었습니다.

과연 김형준도 리더 김현중의 뒤를 이어서 나락으로 떨어지게 될지 궁금합니다.

이름이 거의 비슷해서 초창기에도 많이 헷갈렸었죠.

 

 

 

 

 

 

SS501이라는 이름 자체가 참 오랜만이네요. 더블에스오공일 이라고 부르며 SM엔터의 동방신기에 대응 하기위해서

DSP 엔터테인먼트에서 5인조로 만든 그룹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름도 특이한데요.

동방신기대비해서 그렇게까지 대항마가 되지는 못한 그룹으로 생각이됩니다.

데뷔곡 경고로 데뷔하였고 엄청나게 히트를 친 노래가 없는것 같고요. 팬덤도 물론 어느정도 있었지만

그이후 빅뱅이 나오면서 빅뱅이 2007년도에 거짓말로 공전의 히트를 치게되어서 SS501은 입지가 많이 좁아진것같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많이 흐르면서 김현중이사건이 터져서 또 다른 회사로 가고배우로 활동하면서 SS301로도 활동 했었는데요. 김현중 까지 사건이 터지면서 상당히 이미지가 안좋아지고 있습니다.

 

 

김현중의 친동생은 1990년생의 김기범으로 알렌킴으로 내가 그렇게 만만하니 라는 노래를 불렀던 유키스의 멤버 이기도 하였습니다. 2011년도까지 활약 하였으며 현재 기업인으로 활동 하고있고 결혼도하고 득남도 하였네요.

 

 

 

 

 

허영생과 김규종 김형준 이렇게 세명이서 SS301을 결성하여 활약 하였는데요. 마지막 노래가 나왔던 건이

2017년이 되겠네요. 허영생이 메인보컬이였죠. 박정민은 참여하지 않았던것으로 보여집니다.

정말 추억이 돋는 이름이네요 SS501이떄 나이가 참 어렸던거 같은데 멤버들이 모두 30대에 접어들게되었습니다.

 

 

 

 

김형준사건이 지금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면서 진실공방이 펼쳐지고있는데요. 과연 이 사건은 무엇이 진실이고

어떻게 전개될지 사실 궁금합니다. 말 그대로 진실게임이 펼쳐지는 것이죠.

물론 죄가 있는사람은 확실하게 처벌을 받아야 할것 이고요. 무고죄로 신고를 했던 실제 성폭행이 있었던

철저하게 조사를 받고 조사가 이루어져서 억울한사람이 없고 피해받은 사람이 없도록 조치가 취해지면 정말 좋겠습니다.

 

아니면 이 김형준 건 역시 무언가를 덮으려고 거대 세력이 뭔가 터뜨린게 아닌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경찰 조사를 지켜봐야할듯 합니다.

 

어린시절 말 그대로 아이돌 이라고 불리었던 사람들이 자꾸 시간이 흘러서 안좋은 기사로 인사를 주고받게되고

실제로 빅뱅의 승리라던지 SS501의 김현중 동방신기의 박유천 등 범죄가 인정되어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지는걸 봐서

이 분들을 좋아하고 자신의 학창 시절의 우상으로 삼았던 분들의 배신감은 얼마나 큰지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가수도 좋고 연예인도 좋고 성공도 좋지만 올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인성이 겸비된 상태에서 무엇이든지 일을 하고

가장 중요한 요소를 빼먹고 그들은 성공을 위해 달려온게 아닌가 싶어 씁슬한 기분이 드는건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