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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충격적이고 마음아픈 사건이 하나가 또 벌어졌습니다.


해가 바뀌는 2018년도의 마지막날이엿는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계획을 세우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게 보낼 생각을 하고있었을때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강북 삼성병원에서 임세원 정신과 전문의 교수가 진료를 하던중에



환자에게 기습을 당하였는데요. 안타깝게도 그만 임세원 교수는 끝내 사망을 하고야말았습니다.



임세원 교수는 우선 정신과 전문의로써 우울증이나 정신분얄 등의 분야에서


굉장히 유명한 명의로 알려져있었습니다.


관련분야에서 서적이라던지 논문을 100건 넘게 내신 분이신데요.


지금 전국적으로 의료계 뿐만 아니라추모 물결을 이어나가고있습니다.




임세원 교수를 살해한 피의자는 30대 남자이며 조울증 등의 정신 치료를 받고있는


병력을 가지고있었는데요 난동을 부리고 반성하는 기색이 하나없었습니다.


임교수를 찌른 칼의경우 33CM가 넘는 긴 칼이였으며


임세원 의사는 급하게 치료를 받았으나 그 자리에서 그만 숨을 거두었다고합니다.


의료계는 끝없는 애도를 표하면서 의사들이 안전하게 진료할수 있도록 의료 환경을 조성해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임세원 교수는 마지막 그 순간 까지도 난동 속에서 환자분들과 동료들 간호사 들을 먼저 대피 시킨것으로 알려져서


더 안타까움을 자아내고있습니다.


너무나도 가슴아픈 사건이며 가장 행복해야할 연말에 이렇게 안좋은 일을 당하게되어


임세원 교수의 가족들이나 친구 동료 자녀들은 얼마나 비통한 심정일지 이루 말할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임세원 교수님에게 애도의 뜻을 표하며


이런 말도안되는 비극이 두번다시 없기를  웃음만 가득하기를 바라봅니다.


비슷한 사례가 사실 요즘 보면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도 나오는데요.

극중 정준호가 맡고있는 강준상 역할을 보면 척추 수술을 하고 문제가 생기자

칼로 위협하며 매일매일 죽여버리겠다고 위협을 하며 쫒아옵니다.

드라마에서는 이장면을 재미있게 결국 강준상이 떨다가 가스총을 쏘는 것으로 마무리지었는데요.


실제로 이렇게 생명을 살리는 의사가 다른사람에 의해 무참하게 살해 된다고 생각하니 정말 무섭고 끔찍하여

이런 사건을 막기위한 제도적인 장치가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임세원 교수는 그 정신병 걸린 사람을 치료해주고 보듬어 주기위해애썼을텐데 정작 그사람은


자신에게 손을 뻗친 사람에게 손을 잡고 고마워 할줄은 모르고 칼로 무참히 살해를 한것이죠.

죄값을 정말 하나하나 빠지지 말고 물고 또 무슨 정신 병으로 참작이니

말도안되는 판결이 내려진다면 어떤 의료진이 환자를 위해 목숨바쳐 일을 할수있을지


의로운 의사들이 이렇게 죽어나가는 와중에 누가 진심으로 환자를 살릴수가있을지

의문입니다.


꼭 피의자에게 마땅한 처벌이 이루어 져서 자신이 어떤 잘못을 저질렀고 어떠한 죄를 받아야하는지


일벅백계 하여 명명백백하게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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