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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가수이자, 랩퍼 그리고 춤을 정말 잘추는 댄서인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힙합 레이블인 AOMG의 수장 


대표를 맡고있는 박재범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합니다. JAY PARK 이죠.



세월이 많이 흘렀다고 느낀게 요즘 어린 10대분들의 경우 박재범이 JYP엔터의 보이그룹이죠

2PM의 원년멤버였던것을 모르는 분들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2PM의 10점 만점의 10점 데뷔부터 박재범의 논란 그리고 갑작스런 탈퇴와 미국행

2PM의 정상을 국내에서 찍고 박재범이 다시 돌아와서 여기까지 오는것들을 다 본 저로써는 왠지 세대차이가 나는건가

이런 기분이 드는 부분이였습니다.




우리가 지금 잘 알고있는 2PM입니다. 신화와 같은 6인조로 이죠.

택연 닉쿤 우영 준호 찬성 준케이 이렇게이며 초창기 준케이는 김준수로 활동했었는데 , 그때 이미 최정상에서

동방신기의 시아준수의 이름과 같아서 이야기가 많았었죠.


사실 박재범은 JYP에서 어린시절 부터 연습생 생활을 하였으며 굉장히 재능을 인정 받은 연습생이였습니다.


2PM 데뷔 당시에도 춤과 랩 노래 모든것이 다 가능함은 물론 복근 이나 외모 등으로 인기도 가장 많은 멤버였죠.

2PM은 아크로바틱 댄스그룹이라는 것을 표방하며 박재범 준호 우영등이 날라다니고 덤블링 하면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고 그 중심에 박재범이있었습니다.


그렇게 10점 만점의 10점으로 데뷔를 하고 AGAIN & AGAIN 이라는 2PM의 노래가 나오는데요.

헤어를 짧게 하고 강렬한 남성미를 보여줍니다. 그 노래가 정말 빵 뜨면서

2PM은 전성기를 맞이하고 많은 인기를 끌며 엠넷의 와일드 바니라는 예능까지 같이 뜨면서


가장 인기가 많고 핫한 보이그룹의 반열에 올라오는듯 하였으나 그떄 사건이 터지죠.


박재범의 개인 SNS에서 어린연습생 시절에 쓴 글이 문제가 되었던 것입니다.

마녀사냥일수도 있지만 어린시절 중고등학생이였던 어린 소년이 힘들고 데뷔에 대한 불안함 등을 개인공간에 쓴글인데

한국을 욕했다 한국을 비하했다 등으로 엄청난 논란으로 번지고


박재범은 몇일내 탈퇴를 선언하고 바로 미국 잦기가 돌아왔던 시애틀로 가게됩니다.


추후 박진영역시 원더걸스와 무릎팍에 출연해서 이부분에 대해 이야기는 하지만 이미 겉잡을수 없는 상황이죠.


그렇게 2PM은 지금 처럼 6인조로 활동을 하고 박재범은 미국에서 시간을 보내고 다시한국으로와서


싸이더스 HQ라는 소속사와 솔로로 계약합니다.




그이후 본격적으로 솔로의 길을 걷고 전체적으로 다 잘되게 됩니다.


박재범은 보컬능력 랩 춤 까지 다되는 어떻게 보면 만능 플레이어로써 다방면으로 활동을 하게되고

여러 가지 인터뷰에서도 그렇고 그의 작업물을 보면 정말 쉴새없이 일을 하는 사람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앨범을 내지않는 쌈디와 비교를 사람들이 많이했었는데 박재범은 그렇게 자신의 입지를

자신 스스로가 만들어냅니다. 부단한 노력끝에 가장 잘나가는 힙합 레이블 AOMG가 되어버리죠

우선 로꼬가있고요 AOMG의 가장 효자인 그레이 엘로 쌈디 어글리덕 매력적적인 여성보컬 후디까지


그리고 친분있게 지낸던 코리안 좀비 파이터 정찬성 까지 영입해서

그들으 음악성이나 인기 파급력은 웬만한 매니지먼트를 위협하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저는 박재범의 2PM데뷔때부터 참 눈여겨 보았는데요.

그렇게 자신이 원했던 가수 데뷔의 길을 걸었는데 한순간에 몰락을 하게되었을때의

심정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다시 이렇게 돌아오고 복귀하기 까지 정말 이를 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물론 박재범은 재능도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나 그처럼 부단히 움직이고 많은 작업물과

결과를 내는 사람은 드문것 같습니다.


노력하는 사람이 누구나 성공 하는 것은 아니지만 성공한 사람 대부분은 노력이 뒷받침 되었다고 생각하고,

박재범도 그런 노력의 대가로 지금 이자리에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요새는 미국진출을 해서 다양하게 활동중인걸로 아는데 조만간 BTS나 싸이처럼 미국에서도 성과를 내는 좋은 소식이 들려오지 않을까 싶구요.



박재범의 강렬한 랩도 좋지만 잔잔하게 부르는 알앤비 노래를 들으면서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하고싶네요.

개인적으로 후디와 함께 부른 YOUE EYES 라는 노래를 너무 좋아합니다.


박재범과 후디라는 가수의 음색이 너무나도 아름답고 멜로디가좋아요 이런 겨울에 잘 어울리는 노래네요

저는 그 노래를 들으며 글을 마무리하고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하고

내일도 희망한 하루를 맞이해보려고합니다.


박재범처럼 부단히 노력하는 자세역시 본받아서 노력하는 자는 성공할수있다는것을 보여주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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