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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브랜드가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활성화되고 잘나간지 굉장히 오래되었다.

SPA브랜드는 제품의 기획 제조 공정 유통 판매등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 하는 브랜드를 일컫는다.




대표적인 브랜드들로는 유니클로 자라 스파오 탑텐 H&M 에잇세커즈 등등이 있으며,

여기저기 내가 옷도 사보고 매장에 가보면서 느낀 점들을 이야기해보려한다.



1. 유니클로


유니클로는 장점이 우선 되게 많다.


가장 좋은 장점은 어딜가던 있다는것같다. 서울의 강남이나 영등포 수도권 기타 지방등 어딜가던 유니클로 매장은 없는곳이 없는것같다.

그만큼 내가 옷이 필요하거나 하면 바로 근처로 가서 직접 입어보고 재질을 만져보고 살수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그리고 유니클로에 가서 모든것이 코디가 가능하다 청바지 면바지 슬랙스 부터 기본 속옷이나 이너 양말 

티 셔츠 니트 아우터 패딩 코트 등 그냥 유니클로에 가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싹다 구매할수가있다.


그리고 사이즈역시 다양해서 아담사이즈 부터 큰 사이트까지 다양하게 옷을 입을수 있고, 

나는 특히나 옷 매장을 가면 점원이 계속 쳐다보고 쫄래쫄래 쫒아와서 말 걸고 이런게 싫은데


유니클로는 그냥 내가 혼자 자유롭게 천천히 둘러보고 옷입어보고 할수가있어서 좋은것같다.


그러나 잘되서 그런지 예전 초창기 때보다는 가격이 조금씩 오른듯 하여, 제값주고 사기에는 뭔가 손해보는듯 하고

수시로 세일을 하고 감사제등을 하니 타이밍을 맞춰서 사는게 좋은것같다.


유니클로는 정말 SPA브랜드의 대표이자 정석 같은 브랜드가 아닐까 싶고 나도 상당히 많이 애용하고있으며,

구매하는 사람들도 정말 많은 브랜드이다.


2. 자라


두번째는 자라이다 자라는 스페인에서 물건너온 SPA브랜드로써

역사와 전통이 깊은것으로 알고있다.


생각보다 매장이 많이 없다. 약간 일부 지역 지역에만 한정되어 있는 듯한 기분을 받았으며,

자라의 특징은 디자인이 세련되고 트렌디 한것 같다.


이것은 반대로 말하면 약간 무난하지 않은 옷들도 많아서 깔끔하고 무난한 옷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별로일수도있으며,


재질대비 옷이 많이 비싼듯 하다 SPA라는 말이 무색 하리 만큼 가격이 비싸고 디자인이 들어가서  이렇게 비싼가 싶을 정도로

은근 비싸다. 사실 나는 자라에서는 자주 구매를 진행 하지는 않는데,


한번씩 돌아 보면은 좋은 물건들을 발견할때가 있어서 가끔 가는것을 추천한다.


3. 스파오


스파오는 국내 이랜드에서 런칭한 브랜드로 우선 가격이 정말 저렴하다. 

모든 스파 브랜드중에서 가격적으로는 가장 저렴하지 않나? 싶을정도로 싸며 ,

유니클로처럼 다양한 제품군의 옷을 만날수가 있다.


그리고 매장들도 잘 되어있으며 온라인 스토어가 잘되어있어서 저렴하게 구매하기가 좋다.

약간 어린 학생들이 많이 구매하는것으로 보여지며 옷 퀄리티는 안좋다는 이야기도 많으나

그냥 그 가격대에 무난하다고 생각이 든다.



4. H&M / COS


H&M과  COS는 같은 회사의 브랜드이며  COS가 상위 브랜드라고 볼수가있다.

H&M은 무난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모토로 하며 가격은 상당히 저렴한데 COS의 경우 가격대는 훨씬더 나가지만

정말 미니멀리즘하고 모던한 느낌의 브랜드이다.


그래서 요새 COS가 많이 뜨고있고 COS는 사실 세일 기간에 직구를 하는것을 추천한다.

국내 매장대비 훨씬 저렴하고 조금 기간이 걸리는게 단점이기는 하나 기간이 걸려도 싸게 구매하는게 더 좋지않을까 싶고,

COS매장은 그렇게 상대적으로 많지가 않아서 직접 입어보고 재질을 만져보고 사는게 중요할것 같다.


5. 에잇세컨즈


삼성 제일모직에서 런칭한 브랜드로 강남역이나 명동쪽에 큰 매장이있으며

8초만에 당신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는 명목으로 중국 시장을 겨냥해서 GD도 홍보모델로 내세웠었다.


그렇게까지 큰 특징은 없는것 같고 , 가끔 보면 괜찮은 아이템들이 있다는 생각이든다.

가격은 그리싸지도 않고 그리비싸지도 않다. 그렇게까지 선호하는 브랜드는 개인적으로 아니나

잘 보면 좋은것들이있는 정도인것같다.


6. GAP


미국의 가장 대표적인 SPA브랜드인데 무조건 갭은 직구를 추천한다.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뭐그리 비싸지는지 이해가 안되고 미국에서는 진짜 저렴한 브랜드라서


GAP이나 바나나 리퍼블릭 이런 브랜드를 좋아한다면 무조건 직구를 하자

직구가 어렵지도 않고 훨씬 저렴하고 사이즈만 미리 잘 파악한다면은 정말 재미가 쏠쏠할것이다.




7. 탑텐


탑텐 역시 국내 에서 런칭한 브랜드로 은근가성비가 좋다.

매장들도 곳곳에 포진되어있으며 가격이 스파오 처럼 저렴하다,

세일도 많이 하며 옷재질이 뭐 엄청 뛰어나다 이런건 아니지만

가성비가 좋아서 자주 매장에 방문해서 구경해보곤 한다.


유니클로와 비슷한 느낌의 브랜드이다.




이상 내가 생각해본 다양한 스파브랜드에 대해서 기재해보았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SPA브랜드 들이 있으니 가장 좋은건 직접 방문해보고 입어보고 옷을 구매하는것이

가장 좋을것 같다.


꼭 직접 피팅을 해서 입어보자 옷은 그게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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