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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사회가 삭막해지고 그래서 그런지 아니면 유독 인터넷이 발달 되서 

다양한 사건 사고를 빠르게 접할수 있어서 그런지 도통 모르겠으나

무서운 사건들이 정말 많이 발생하고있는데요.


2019년 1월 13일 일요일 저녁 서울 지하철 8호선 암사역 인근에서

미성년자인 고등학생 남학생 두명이서 흉기로 난동을 부리고 칼부림을 하며 싸움을 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더욱이 이런 자극적인 영상을 촬영한 동영상이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최근 10들을 비롯해서

모든 연령층에서 많이 쓰고있는 다양한 sns에서 빠르게 확산되고있어 더욱더 큰 논란을 빚고있는데요.





실제 영상이 떠돌고 있는 모습입니다.

암사역은 유동인구도 굉장히 많고 사람들이 많은 번화가이며 사건이 발생한 시각은 주말저녁이라서

사람들이 많이몰렸다고 하는데요.

한창 사람들이 많을 시간인 오후 7시에 암사역 3분출구 인근에서 두 남학생이 싸움이 붙었다고합니다.


이둘은 친구라고 하며 한 학생이 다른 친구학생의 허벅지를 흉기로찔렀다고 하는데요.

사건당시 두 학생이 서로 발차기를 하며 몸싸움을 벌이고 있고 흉기를 들고 상대방을 칼로찌르기까지 하자

주변에서지켜 보던 시민들도 섣불리 말리지못하고 두려움에 떨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앞에 있는 사람까지 칼로찌른 사람이 칼들고 흥분해서 날뛰고있으니

그 누구라도 쉽게 제압하기가 어려울것 같습니다.


지금 이사건에서 추가적으로 문제가 되고있는점은 바로 신고를 받고 출동했던 경찰의 미적지근한 반응인데요


경찰의 대응이 너무 안일했다고 합니다. 바로 제압을 하지못하고 도주를 일단 하고나서 체포를 했다고 하구요

사람들은 테이저건이라던지 이런걸로 강력하게 제압을했어야 하는게 아니냐 라는 의견도있고

그렇게 해서 문제가되면 해당 경찰이 모든걸 다 뒤짚어 써야 하기때문에 함부로 할수가없다


라는 의견도 보여주고있습니다


지난번에는 온라인으로 몇년을 알고지내던 여자두명이 만나서 실제로 싸우고 흉기를 휘둘렀다고 하는 기사가 나왔는데

이번에는 어린 고등학생들이 이렇게 단순 다툼이 아닌 사람들이 다 보는 번화가에서 칼부림을 하고 심지어 칼로 찌르기 까지 하다니

정말 요즘 세상이 너무나도 무서워 지고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아이들은 싸우면서 크는 거라지만 아니 칼로 친구 허벅지를찌르다뇨,


정말 요즘 학생들무섭네요.


더 문제가 될수있는 것은 유튜브나 인스타 페이스북 이런 매체들이 어린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10대들이 엄청나게 많이 보는 매체인데 쉽게 이런 자극적인 영상을 보고나서 따라하고

받아들이고 비슷한 사건이 발생 하지는 않을까 이런 걱정도 듭니다.


요즘 아이들 보면 스마트폰의 영향으로너무나 빠르게 어린나이에서부터 자극적인 영상들을 많이 접하고

bj들도 돈을 더 벌고 인기를끌기위해 자극적인 영상만 찍어서 올리는데

그로인해 요즘 아이들이 이상한영상에 많이 노출되어 더 안좋은 영향을 많이 받는것 같더라구요

아프리카라던지 유튜브 페북 등에서 조금더 많은 제지를 해야하지 않나 싶고요.


이 사건의 전말을 경찰이 수사해서 자세히 알려주었음 합니다.

그리고 어느세대 에서든지 요즘 애들 무섭다 이런 이야기를 한다고 하는데

정말 무섭다는 생각이드는 사건입니다.


다친 학생도 큰 피해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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