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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충격적이고 마음아픈 사건이 하나가 또 벌어졌습니다.


해가 바뀌는 2018년도의 마지막날이엿는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계획을 세우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게 보낼 생각을 하고있었을때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강북 삼성병원에서 임세원 정신과 전문의 교수가 진료를 하던중에



환자에게 기습을 당하였는데요. 안타깝게도 그만 임세원 교수는 끝내 사망을 하고야말았습니다.



임세원 교수는 우선 정신과 전문의로써 우울증이나 정신분얄 등의 분야에서


굉장히 유명한 명의로 알려져있었습니다.


관련분야에서 서적이라던지 논문을 100건 넘게 내신 분이신데요.


지금 전국적으로 의료계 뿐만 아니라추모 물결을 이어나가고있습니다.




임세원 교수를 살해한 피의자는 30대 남자이며 조울증 등의 정신 치료를 받고있는


병력을 가지고있었는데요 난동을 부리고 반성하는 기색이 하나없었습니다.


임교수를 찌른 칼의경우 33CM가 넘는 긴 칼이였으며


임세원 의사는 급하게 치료를 받았으나 그 자리에서 그만 숨을 거두었다고합니다.


의료계는 끝없는 애도를 표하면서 의사들이 안전하게 진료할수 있도록 의료 환경을 조성해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임세원 교수는 마지막 그 순간 까지도 난동 속에서 환자분들과 동료들 간호사 들을 먼저 대피 시킨것으로 알려져서


더 안타까움을 자아내고있습니다.


너무나도 가슴아픈 사건이며 가장 행복해야할 연말에 이렇게 안좋은 일을 당하게되어


임세원 교수의 가족들이나 친구 동료 자녀들은 얼마나 비통한 심정일지 이루 말할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임세원 교수님에게 애도의 뜻을 표하며


이런 말도안되는 비극이 두번다시 없기를  웃음만 가득하기를 바라봅니다.


비슷한 사례가 사실 요즘 보면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도 나오는데요.

극중 정준호가 맡고있는 강준상 역할을 보면 척추 수술을 하고 문제가 생기자

칼로 위협하며 매일매일 죽여버리겠다고 위협을 하며 쫒아옵니다.

드라마에서는 이장면을 재미있게 결국 강준상이 떨다가 가스총을 쏘는 것으로 마무리지었는데요.


실제로 이렇게 생명을 살리는 의사가 다른사람에 의해 무참하게 살해 된다고 생각하니 정말 무섭고 끔찍하여

이런 사건을 막기위한 제도적인 장치가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임세원 교수는 그 정신병 걸린 사람을 치료해주고 보듬어 주기위해애썼을텐데 정작 그사람은


자신에게 손을 뻗친 사람에게 손을 잡고 고마워 할줄은 모르고 칼로 무참히 살해를 한것이죠.

죄값을 정말 하나하나 빠지지 말고 물고 또 무슨 정신 병으로 참작이니

말도안되는 판결이 내려진다면 어떤 의료진이 환자를 위해 목숨바쳐 일을 할수있을지


의로운 의사들이 이렇게 죽어나가는 와중에 누가 진심으로 환자를 살릴수가있을지

의문입니다.


꼭 피의자에게 마땅한 처벌이 이루어 져서 자신이 어떤 잘못을 저질렀고 어떠한 죄를 받아야하는지


일벅백계 하여 명명백백하게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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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가장 한한 드라마인 스카이캐슬에서


하버드에 속이고? 간 차세리양과 쌍둥이 서준이 기준이의 아빠이자


윤세아가 맡아서 하고있는 노승혜 역할의 남편인


차민혁교수 바로 김병철 배우님이 열연 중이신데,


정말 재미있고 좋은캐릭터이고 요새 스카이캐슬에서


바로 이 차교수네 집이 언제부턴가 개그가족이 되어서 제일 보기가 좋다.


오늘은 차교수 차민혁 역할로 스카이캐슬에서 열연 하고있는 연기잘하는 배우 김병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김병철의 나이는 1974년생으로 올해나이 46살이다.


학력은 중앙대학교 연극과 학사이고 데뷔는 2003년도에 황산벌 전투를 그린 영화로 다들

기억을 하실텐데 황산벌에서 데뷔를하여


바로 다음해인 지금까지도 수작으로 평가받는 알포인트에서 조병훈 상병역할을맡았다.


그 이후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면서 활동하였으며,


가장 대중들에게 김병철을 처음 많이 알린 작품은 kbs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역할인 유시진의 직속 상사인 박병수 대령역할을 맡으면서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이떄당시 생선 우럭을 닮은 군인이라는 말도있었다.



그리고 16~17년도에 도깨비에 출연하여 박중헌 역할을 맡아 엄청나게 히트친 작품에서 

얼굴을 알렸다.


이때당시에 동시에 같은 드라마에 출연했던 조우진과 닮은꼴이라는 이야기가 들렸고


공교롭게도 김은숙 작가의 다음 작품이였던 미스터선샤인에서도


둘이 같이 캐스팅 되었고 실제 드라마에서도 김은숙 작가가 이부분을 썼는지


닮은꼴 이야기가 나왔다.




실제로 처음 보는 사람들은 정말 헷갈려 하는 분들이 많았으며 ,


특히 티비나 드라마를 잘 보지 않는 어르신들의 경우 똑같은 사람이 왜 1인 2역을 하지?


라고 많이 생각을 하면서 화제가되었다.



2017년도에 도깨비에서 인기캐릭터상을 수상하였으며 


요즘에는 스카이캐슬에서 파국아빠라는 별명으로 정말 재미나고 웃긴 모습을 보여준다.


초기 캐릭터는 좀 무섭고 미친스타일이였는데 왜 점점 개그캐릭터에 가까워지는지


그래서 사람들에게 인기가 참 많은것 같다.


개인적으로 부인인 윤세아가 밥을 안주고 컵라면만 주고 다음날은


매운맛이에요 하면서 복수를 하자 컵라면을 쥐어짜고 분노하는 모습이라던지


딸바보의 모습을 보여주며 세리야! 하며 소리 치는장면들은 정말 다시봐도 웃긴 장면이고,


쌍둥이 서준이 기준이를 방음이된 공부방에서 공부시키면서 서준이에게 무릎을 꿇기고


훈계를 하는 장면은 정말 소름돋게 무서웠다.


이게 참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개그캐릭터도 되고 진지하고 무섭고 싸이코패스 적인 역할 연기를 모두 소화할수 있다는



것이 잔뼈 굵은 배우인 김병철의 장점이 아닐까 싶으며 ,


요새 시청률 12%를 넘어서 인기 고공 행진 중이고 최근 그토록 좋아하는 딸 세리가


하버드 입학이 아니라 다 가짜고 사기이며 사칭한것이 밝혀졌는데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차민혁인 김병철은 알지못한다 과연 차교수가 알게되면 어떠한 사단이 벌어지게될지,


세리는 죽어나지 않을지  예고편을 보면 노승혜가 엄청난 분노를 보여주던데


어떤 극의 전개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꼭 본방사수 해서 김병철의 연기를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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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있는 JTBC 인기드라마이죠

바로 스카이캐슬 SKY 캐슬인데요.


거기에서 차민혁 차교수와 노승혜의 쌍둥이 아들로 나오는

차기준 차서준 두명중에서 동생역의 터프한 차기준으로 나오는


배우 조병규가 현재 학교폭력 논란이 불거졌다고 하는데요.





조병규는 이러한 논란에 대해서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어릴때 초등학교 수련회에서 친구를 다치게 한 것은 맞으나

그건 사고였고 절대 의도한 게아니라고 하고요

초등학교 1학년떄라고하죠.


그리고 두번째는 자신의 해외유학을 해서 중학교 친구들과 교류가 일체 없었다고해요.

그리고 연기하는 아이다보니 학교인식이 양아치나 일진의 인식일수있었다고하지만


본인은 전혀 그런 행동을 한적이없으니 믿어달라 열심히하겠다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하네요.




우선 좀더 사실에 대한 진위여부가 중요할듯 합니다.

최근 황광희 매니저가 학교폭력을 한 가해자였는데

뻔뻔히 티비에 나왔고 피해자가 문제제기를 하자 자신은 그런일 없다고 잡아땠었는데요.


그이후로 자백들이 많이 나오자 인정을 하고 사퇴했죠.


저는 개인적으로 학교폭력 가해자들이 이렇게 뒤늦게라도 후회하고 반성할수있게

다양한 활동시에 문제가되었음합니다.


그들은 이렇게 문제가 제가되지 않으면 자신이 잘못한줄 모르고 반성을 절대 하지 않으니까요.

정말 나쁜 인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이 다른사람을 무시하고 떄리고 괴롭히고

하는것은 피해자의 입장이되지않으면 모른다고생각해요.


우선 차기준 역할의 조병규의 경우에는 본인이 자세하게 아니라고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였으니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할듯 하구요.


요새제가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인데 특히나 저는 쌍둥이네집이 제일 재미있더라구요.


기준이 서준이 뿐만 아니라 누나 차세리까지 합류하여 하버드대학교를 입학도 하지않았음이 밝혀지면서

더 재미를 북돋아주고있는데요.


조병규 에 대한 논란도 잘 마무리되어서 스카이캐슬 전개에 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아무래도 드라마가 지금 시청률이하루하루 치고올라가는 핫한 작품이다보니,

다양한 논란들이 뒤따라서 생기는게 아닌가 싶기도해요.


사실이면 정말 조병규가 나쁜거고 그렇지 않다면 조병규가 지금 드라마도 그렇고 잘되니까

부러워서 시샘하면서 거짓으로 선동을 하고 여론을 그렇게이끌어보려고 하는거 같은데요.


이행동도 학교폭력 못지 않게 정말 나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이 공부했던 나와 비슷하던학교친구가

잘되면 잘된거지 내가지금 안되고 못나간다고해서 왜 그 사람을 깍아 내고 흠집을 내려고할까요.


둘다정말 나쁜행동이고 치졸하고 양심없는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카이캐슬은 그런내용의 에피소드는 나오지 않고 있죠.


기준이 서준이에 대한 분량도 요새 좀 많이 줄어들고 차교수네집도 분량이 좀줄긴하였는데요.

가장재미있는집이라 많이 나오면 좋겠더라구요.


그리고예고편을보니 세리에게 노승혜가 엄청난 분노를 퍼붓던데 이부분도 참기대가됩니다.


스카이캐슬 쌍둥이 차기준역에 조병규에 대한 논란도 지켜보구요.

드라마도 열혈시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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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민정수석이시자

오늘 국회운영회에 출석되신 조국 민정 수석님에 대해서

이것저것 알아봐보겠습니다.


사실 문재인 정부 초기에 조국 민정수석이 발탁되었을때 부터 굉장히 이슈가 많이 되셨으며,

그때당시 잘생긴 외모에 큰 키 그리고 확신에 찬 목소리 등 

외모로뽑는것 아니냐는 소리가 들릴정도로 인기도 좋았는데요.


요새는 다양한 여론들이 있지만은 우선 그런 정치적인 문제나 선호도의 문제는 뒤로 밀고


있는 그대로의 조국 민정수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하죠.






현재 정부인 문재인 정부의 초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의 직책에있습니다.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구요.


조국의 나이는 1965년생으로 올해 54살입니다. 부산 출신이며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습니다.




학력을 조금더 알아보자면

서울대학교에서 공법학 학사 - 서울대학교 법학 석사 / 박사 과정을 밟고

UC 버클리 대학교에서 법학 박사 과정을 밟았습니다.


전형적인 브레인의 길을 걸은 것으로 보여지네요.




조국 민정수석의 경우 병역의 임무를 수행 하였습니다.

육군 석사장교로 만기전역 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초기당시 화제가 되었던 조국의 키는 180CM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있는 것처럼 2017년 5월 10일 문재인 정부의 초대 민정수석으로 내정이되었습니다.

이때당시만 해도 비검찰 출신이자 법학 출신 인사가

참여정부 이후 10년 만의 일이여서 문정부의 검찰개혁 의지를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당시에 화제가 된 부분이 큰 키에 마르고 슬림한 외모에

목소리가 중저음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강력하게 공격적인 목소리로 말함으로써 화제가되었습니다.



진중권의 경우 조국과 친구인데 상당히짜증나는놈이라는 농담을 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공부도 잘하고 키도크고 너무 착해서 그랬다고 하네요.



학창시절에는 너무 잘생겨서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공부하다가 화장실 갔다오면 여학생들의 고백 쪽지과 선물로 책상이 어지럽혀져있었다고 하네요.


실제 아내의 경우 쪽지 대신 다가와서 커피한잔 하자고해서 교제가 이어졌다고 합니다.


여러 정치적인 부분을떠나서. 조국 민정수석의 스펙이나 이런것들만 보면


사실 대단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네요. 큰키에 목소리도 좋고서울대의 엄청난 학력에 엄청난 직업에 중직을 맡았으니까요.

그러나 최근 논란도 많고 여론도 좋지 않은거 같긴 하더라구요.



외모나 키로 이슈가 되는 것은 좋지만 나라의 중요하고 막대한 책임을 가지고 있는 위치에 있는 인물로써


더 좋은 활동을 해서

국민들에게 신뢰를 더 받기를 바래봅니다.오늘도 조국의 청문회로 하루가 떠들썩 하더라구요.

그런데 아무래도 대중들은 이러한 정치적인 국가 사건보다는 연예인들의 연애에 대해 더 관심이 크지않나 싶습니다.


이광수 이선빈의 열애설이 실검을 더 장악 하고있어서요.


실제적으로 사회적 이슈가있을때마다 정말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는것처럼 연예인들 사건을 하나둘씩 풀어서 사건을 묻히게만드는 경우가 많다던데 실제로 이런게 있나 싶을정도로 신기한 하루입니다.


여튼 조국의 행보를 지켜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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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bs 연예대상에서 대중들이 가장 유력했다고 생각 하였던 백종원이

대상을 받지못하고 이승기가 받으면서 논란이 일었다.


대중들은 골목상권을 살리고 올해 가장 큰 화제성과 높은 시청률을 끌어올린

더본코리아의 백종원대표가 당연히 대상을 받을것으로 예상 하였으나,

sbs는 이승기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 논란으로 인해 이승기도 곤욕을 치르고 있을테지만 백종원은 오히려 마음이 뿌듯 할것 같다.

왜냐면 대다수의 대중들은 백종원이 내 마음속 대상이다.

백종원에게 공로상이라도 줘야한다 등의 의견을 내보이고있으며


최근 백종원이 시상식이나 일체의 상을 모두 거절한것으로 밝혀지면서 역시 대인배다.

황교익과는 그릇이 다른사람이다 이런 반응또한크다.


백종원은 인터뷰에서 밝혔듯 아예 시상식에 참여할마음이 업었고 거부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그는 본인은 연예인이 아니고 사업가이고 기업가이며 음식 하는 사람인데

예능인들의 축제에와서 상을 받고 한는것이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혀서


극도로 계속 거부해왔다고한다.


대신 이번 골목식당에서 같이 활약했던 김성주와 조보아의 수상을 축하해주기 위해서

참석 하였다고 밝혔다. 내가볼떄 문제는 이승기도 아니고 백종원도 아닌

sbs가 책임이있다.


우선 백종원이 수상을 거부하였다고 밝혔는데 sbs역시 그렇다면

아예 대상후보에 백종원을 뺏어야 하는게 맞지않을까싶다.


주지도 않을 사람이고 거부한 사람이라 안주었다는건데 후보는 왜 넣었다는 이야기일까?

아니면 대상이 아닌 골목상권을 살리고 사람들을 갱생 시킨것에 대한

공로상이라도따로 주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다.



수요예능 최강자인 라디오스타를 밀어내고 화제성이나 시청률을잡고 공익성까지 잡은

백종원의 골목식당인데 적어도 감사의 표시는 할수 있지 않나싶다.


작년에는 4명의 일반인인 어머니들에게 대상을 주더니 이번에는 이승기에게 주면서

괜히 욕만 더 먹고있는 상황을 만든 sbs가 이해가 가지않으며,


역시 백종원이다 라는 생각이 든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성공한 외식 사업가이며, 이렇게 골목식당 같은 프로그램으로 공익성이나

화제등 이끌어 낼수있는 사람이 누가있을까 싶다.


나라에서도 하지못한 일을 백종원과 프로가 하고있다.

정부도 하지못한 골목상권을 백종원이 살리고있고,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다녀간곳에 사람들이 몰리고있다.


문재인 정부도 이런것을 하지못하였을텐데 사실상 대단한 사람이긴 하다.


단순히 성공한 사업가가 아니라 뭔가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점점더 커지는 듯한 기분이다.


이런 백종원을 자꾸 저격하면서 자신이 잘났다고 하는 황교익이 있는데

대중들은 그를 신경조차쓰지 않으려고하며, 비난하고 있다.


왠지 백종원이 잘나가니까 시샘하는 듯한 액션을 보여주고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내년인 2019년에도 엄청난 화제를 보여줄것 같다.

현재 포방터시장을 지나 숙명여대 근처인 청파동 편을 보여주고있는데,

워낙에 많은 외식업계의 생생한 모습을 직접 볼수가있는 프로라서

무궁무진 하지 않을까 싶고,


사실 요즘 재미있는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백종원이 대단한게 본인이 힘들게 개발한 레시피를 사장님들에게 모두다 솔루션해서

알려주고 , 실제로 개인 사비를 들여가면서 재료나 기기 등을 선물해주고 하는것들도 많이 보았는데

사실 돈을 벌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정말 공익적인 부분을 보여주면서

대중들에게 접근해서 그런지 호평일색이라고 생각한다.


누가 이렇게 힘들게 남을 도와줄수가있을까 물론 자기브랜드와 회사는 당연히 홍보가 되는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대단한것은 사실이다.


나도 백종원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져서 더본코리아의 안가본 매장들도 가보게되고

쌈밥집이나 한신포차 새마을식당 우삽겹 집 외에도 새로오픈한

롤링파스타집이나 설렁탕집 등 찾아보게되고 관심이 생겼다.


앞으로도 시간 날떄마다 찾아가서 먹어보고 리뷰해보려고하며,

정말 배울점이 많은 백종원이란느 생각을 다시금 해본다.


배울점이 많고 인성이 바르고 뭔가 그릇이 크다는 사람이라는 느낌이라

나도 그렇게 사람들에게 인정받을수 있는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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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방송사마다 대표적인 예능들이 있다.

특히나 이런 프로들은 굉장히 장수예능인데, 얼마전에 시즌1 을 종영한 무한도전의 경우도 13년을 하였고

같은 방송사에서 활약 하고있는 라디오 스타의 경우에도 벌써 10년이 다되도록 하고있다.


그중 일요일 주말 저녁을 책임지는 걷지말고 뛰어라 런닝맨역시

초기 멤버 그대로에서 개리가 빠지고 계속 해서 9년쨰 해오고있는데,

우여곡절이 나름있었다.


이전만큼 재미가 없다는 평부터 식상하다 라는 평 그리고 해외에서 인기가 많지만 국내 시청률이 너무저조하기도하였고

중간에 김종국 송지효등의 멤버가 빠지고 강호동이 합류해서 유재석 강호동 소위 말하는 꿈의 예능조합은

유강이 다시 뭉친다는 설도있었는데 , 김종국 송지효에게 통보없이 그렇게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강호동은 바로 사퇴를 결정하였고 런닝맨은 없어질 뻔한 위기도 있었으나 다시 팀웍을 다지면서

지금까지 해오고있다.


사실 유재석과 이광수 등의 멤버들이 고군분투 하면서 런닝맨을 이끌어오고 있었는데

2년전 배우 전소민과 양세형의 동생 개그맨 양세찬이 새 멤버로 합류하면서

런닝맨에 더 활기를 불어넣어주고 있다. 사실 양세찬은 그렇게 까지 활약을 크게 못하고 있으나

전소민의 활약이 정말 두드러져서 죽어 가는 런닝맨을 살렸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이광수 전소민이 하드캐리해서 런닝맨을 끌고 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이다.

몸사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전소민은 전소바리 돌아이 불나방 등의 캐릭터로 사실 여배우가 하기 힘든 예능캐릭터로

많이 활약하고있다. 여자이광수 라는 별칭도있으며, 토크도 잘하고

몸개그는 물론 돌발 행동 19금 개그 등을 하면서 정말 예능에 최적화된 인물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특히나 이광수나 유재석 등의 기존 멤버와의 케미도 너무나도 좋아서

새로운 멤버 2명이 들어오면서 런닝맨에 더 활력을 불어넣어 준것은 틀림없고

런닝맨이 재밌어 지자 역시나 시청률이나 화제성들도 조금씩 더 커지고있다.


요새 워낙에 관찰 예능이 대세라 기존 게임하고 미션을 수행 하는 예능들이 그렇게까지 힘을 

발휘는 못하지는 하지만


나혼자산다가 터지자 미우새 전참시등 조금씩만 컨셉을 바꾼 관찰 예능이 홍수처럼 쏟아지는 가운데

런닝맨의 길을 계속해서 걸어나가고 다양한 기획들을 하는것은 참 좋은 시도라고 보여진다.

PD도 바뀌고 변화가 많았으나 잘 주도해 나가고있는듯하다.



참 순수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열심히해서 원룸으로 이사도 가고

이제 대출도 다 갚겠다고 말하는 전소민의 고생을 보상이라도 받듯


얼마전 열렸던 2018 SBS 연예대상에서 전소민은 최우수상의 영광을 누리게된다.

충분히 받을만했다고 생각이 들며런닝맨을 하드캐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받는것 같고


19년에도 더 좋은 모습을 가져갈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이날 시상식에서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톱스타유백이 드라마때문에 단발로 친 머리를 잘 꾸며서

와서 역시 여배우다 싶었으며,


일각에서는 진행 MC들이 자꾸 이광수와 열애설을 부추기는 등의 눈쌀을 찌푸리는 부분이있었지만


전소민은 진실된 진정성있는 수상소감을 보여주어서 참 흐뭇해지는 시상식이 아니였나 싶고


2019년에도 런닝맨이나 다양한 드라마 영화를 통해 대중들에게 많은 웃음과 감동을 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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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e스포츠 강국이다. 게임을 정말 좋아하고 잘한다 머리가 비상하고

손도빠르고 전략전술에 능한것 같다.


요새 정말 다양하 게임들이 있다 배틀그라운드 롤 오버워치 그외에도 정말 많은 게임들이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를 끄는것 같다. 최근에나온 로스트아크라던지 콘솔게임 등등 말이다.


그러나 나는 저 게임들을 한번더 해보지못했다. 아무래도 일을 하는 나이이고 게임을 새로 접하기도 어려울뿐더러

하고싶은 욕망도 바쁘다 보니없달까?


내가 마지막으로 즐겼던 게임은 스타크래프트였던 3d로 나온 스타2가 아닌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이다.

최근 리마스터 버젼이 나와서 아프리카 이런곳에서 asl로 경기를 하는것도 챙겨보았다.


단순 게임이 아니라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epl을 보고 농구 좋아하는 사람들이 nba를 보는것 처럼

어린시절 온게임넷이나 mbc게임을 보면서 스타크래프트 경기를 보았다.


그때 스타크래프트와 각종 개인리그 스타리그 그리고 임요환 홍진호 이윤열 박정석

그리고 수많은 프로게이머들 가장 마지막 택뱅리쌍인 송병구 김택용 이제동 이영호에 이르기까지


이 리그를 좋아한 사람들이 사실 많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며,


예전 추억에 젖어보려고한다.




이렇게 4명이 저 유니폼을 입고있었을때가 스타판의 가장 낭만이있고 재미있던 시절이아니였을까?

물론 그 이후 김택용이 말도안되게 저그를 때려잡고 이제동의 뮤탈리스크 컨트롤

송병구의 리버 캐리어 테란전 이영호의 사기적인 압도적인 경기등


그전에도 다양한 시대가 있었지만 저 시대가 제일 재미있었던거같다.


그때그때마다 강자들이 나오고 좋아하는 선수가 올라가고 내려가고 좋아하는 팀이 우승 하는것을 보고

말도안되는 전략이나 명경기들이 쏟아져나왔던 시기였다.


요새 조금 추억이 생각난다. 어린시절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어제 경기 보았냐고 이야기하면서 말하던 그때가말이다.

스타 팬이라면 이 4명을 좋아하지 않는 분은 없을테고,


특히나 임요환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그는 e스포츠의 아이콘이며 이렇게 판을 만든 선구자다

그와 함께 홍진호 박정석 강민 최연성 등 다양한 게이머들이 판을 키운것이다.


임요환은 지금 유명한 페이커처럼 우승기록만 놓고보면 압도적으로 많거나 하지않다.

물론 임요환도 흔히 스타판에서 말하는 압도적으로 잘한 본좌 라인의 첫번째이다.

흔히 임 이 최 마 택뱅리쌍 이렇게 불리우는데


마재윤의경우는 조작사건으로 기록 말소이니 제외하겠다.


임요환은 정말 잘했었고 2000년초반부터해서 so1스타리그 까지 결승을 갔으므로 꾸준히 성적을 내는 

정말 노력파의 게이머로 알려져있다. 기욤패트리가 방송에서 말하길

전화번호에 저장된 연락처라 10명도 안되었고 게임만 했다고한다.



다양한 전략을 보여주었고 게임을 스포츠로 만든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주었다.

그는 스타일이 확실했었고, 토스전이 약하다 물량이 약하다 자원을 잘 못쓴다 매크로능력이약하다

이런 평도있었지만 임요환의 경기는 누구나 다 기대하고 상대방이 아무리쎄고

맵이 아무리 불리하고 어떤 종족을 만나더라도 임요환이면 모른다 이런 생각을 했던것 같다.


그런 임요환의 라이벌이 바로 홍진호이다.


준우승만 하고 나중에는 놀림거리가 된 시절도있었지만 그는 최고의 게이머중 한명이였고

정말 꾸준하게 활동했던 게이머였다.

2등만 많이 한줄 알지만 그는 3등도 많이했다. 준결승전에서 아깝게 2:3으로 지고 34위 전에서 압도적으로 3:0으로 이긴

경우도 많다.


홍진호도 참 좋아했었고 천재 테란이윤열 영웅토스 박정석

정말 쓰자면끝도없는 프로게이머들이다.


압도적인 게임능력과 커리어를 보여준 이윤열

프로토스에서 최고의 게이머중 한명인 박정석

개인적으로 박정석을 참 좋아했었다.

그때당시 나는프로토스를 했었기 때문인데

프로토스를 한 사람이면 100% 다 박정석을 좋아했을것이다.


이런 세대에 게임들이나 그때의 어린나의 추억들이 정말 새록 새록 생각이난다.


이제 스타판은 사실상 명맥을 이어가기 어렵다.

프로게이머였던 사람들은 아프리카로 이동해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는 중이라고보고,

asl등 아프리카 리그도 열긴 하지만 새로운 게이머는 없으니 계속 반복될것이라고본다.


그렇게 스타는 사람들에게 잊혀지겠지만은, 그 시대에 열광한 사람들은 다 알것이다.

엄청난 추억이였고, 흥미진진하면서손에 땀을 쥐면서 봤던 우리의 기억과 추억이 있으니

뭔가 돌이켜 보면 아쉽지만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그시절을 이야기할수 있으니 참 좋은것같다.






20대 초반 10대 후반 청년들이 이제 4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된거같다.

시대도 바뀌었고, 지금은 다양한 게임들 다양한 매체들이 많고


정말 오래전 이야기일수있는데

스타크래프트를 참 좋아했었고 아직도 생각이 많이나고

술술 이야기할수 있을것 같은데, 아직도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같이 이야기를 하고싶고 그렇게 추억에 젖어 포스팅을 하게되었다.


그 시절 그 세대의 열광했던 사람들과 이야기 하면서 추억하면 더 좋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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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개인적으로 참 좋아 했던 드라마가 있었습니다.

JTBC에서 방영했던 청춘시대라는 드라마였고, 이 드라마를 보시분들이라면


시즌1이 종료될때 2가 나오길 정말 절실하게 바랬을텐데요.


실제로 시즌2도 나오면서 주인공 중 한명이였던 박은빈을 옆에서 지키는 저 배우도 눈에 익으면서

알아보게 되셨을거같아요.


저는 저배우가 연기도 잘하고 인상도 좋다. 잘 어울린다 이제곧 군대를 가야한다 이정도만 알고있었는데


저 손승원이라는 배우가 엄청난 사고를 쳤네요.

바로 무면허 상태로 음주운전을 한것이고 상습범이라고 합니다.


아니 도대체 왜 자꾸 술을 먹고 운전을 해서 사고를 내는걸까요?

젊은 청년이였던 꿈많은 윤창호씨가 어이없는 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지 얼마나 되었다고요.


남아있는 사람들은 아들을 친구를 동료를 가슴에 파묻고 하루하루 힘들게 시간을 보내면서


정부나 국회에서도 음주운전을 강하게 처벌 해야한다는 사회적인 시선이 그토록 강한 이 상황에서

아니 무면허 상태인데 또 만취상태로 운전이라뇨

해도해도 너무했습니다. 배우손승원씨는 절대 용서는 없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음주운전을 정말 증오합니다.

우선 저는 술을 먹지도 않고 운전도 잘 하지않습니다. 근데 제가 술을 먹고 운전도 자주 하는 사람일지라도

극도로 음주운전 하는 사람을 싫어 했을것이고 처벌을 지금보다 수십배는 더 강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박이나 마약 이런것들은 자기가 혼자 손해를 보던 피해를 입던 상관이없습니다.

본인의 자유입니다. 그러나 술을 먹고 운전을 하면 나만 죽으면 상관없습니다.

본인 잘못이니까요.


그러나 대부분 사고를 내고 아무 죄없는 사람들에게 큰 해를 끼치고 목숨을 앗아갑니다.

음주운전은 살입니다. 왜 도대체 술을 먹고 무슨 생각으로 운전대를 잡는지도 모르겠고,

돈도 많으신 분들이 왜 대리운전 안부르고 무슨 염치로 그렇게 행동하는 지도 모르겠고

난 아니겠지 난 괜찮아 걸려도 상관없어 이렇게 생각 하는 마인드가 참 경솔하고

어이가없습니다.


이번 배우 손승원 씨 사건을 토대로 더 강력하게 처벌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손승원은 이번에 처음이 아니라고 하고 동승자 역시 뮤지컬배우 정휘라고 하는데 이런 동승자도

더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뻔히 술먹고 운전 하는게 안좋은 일인지 살인 행위인지 알고있었지만

말리지 않고 방관한 죄를 물어서 더이상 이런 소식이 들리지않고

더이상 무고한 생명을 앗아가고 사고가 생기는 일이 없도록 우리 사회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윤창호법이 시행된이후로 처음 걸린거라고 하는데


정말 강력하게 손승원을 처벌 하면 좋겠고 두번다시 티비에서 보는 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눈감아 주어서는 안됩니다. 우리사회가 더 엄격하게 처벌 하였음합니다.


손승원은 심지어 4회나 전과나 있는 상습범이라고 하네요.

뭐이런 사람이 다있을까요.


강남구 청담동에서 술취해서 난리를치고 아주그냥 경찰이 잡았다고하죠.

돈많고 아주 배가불러서 이러는건지 정말 꼭 강력하게 처벌하길 바래봅니다.






죄값을 치루고 정말 깊이 반성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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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브랜드가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활성화되고 잘나간지 굉장히 오래되었다.

SPA브랜드는 제품의 기획 제조 공정 유통 판매등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 하는 브랜드를 일컫는다.




대표적인 브랜드들로는 유니클로 자라 스파오 탑텐 H&M 에잇세커즈 등등이 있으며,

여기저기 내가 옷도 사보고 매장에 가보면서 느낀 점들을 이야기해보려한다.



1. 유니클로


유니클로는 장점이 우선 되게 많다.


가장 좋은 장점은 어딜가던 있다는것같다. 서울의 강남이나 영등포 수도권 기타 지방등 어딜가던 유니클로 매장은 없는곳이 없는것같다.

그만큼 내가 옷이 필요하거나 하면 바로 근처로 가서 직접 입어보고 재질을 만져보고 살수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그리고 유니클로에 가서 모든것이 코디가 가능하다 청바지 면바지 슬랙스 부터 기본 속옷이나 이너 양말 

티 셔츠 니트 아우터 패딩 코트 등 그냥 유니클로에 가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싹다 구매할수가있다.


그리고 사이즈역시 다양해서 아담사이즈 부터 큰 사이트까지 다양하게 옷을 입을수 있고, 

나는 특히나 옷 매장을 가면 점원이 계속 쳐다보고 쫄래쫄래 쫒아와서 말 걸고 이런게 싫은데


유니클로는 그냥 내가 혼자 자유롭게 천천히 둘러보고 옷입어보고 할수가있어서 좋은것같다.


그러나 잘되서 그런지 예전 초창기 때보다는 가격이 조금씩 오른듯 하여, 제값주고 사기에는 뭔가 손해보는듯 하고

수시로 세일을 하고 감사제등을 하니 타이밍을 맞춰서 사는게 좋은것같다.


유니클로는 정말 SPA브랜드의 대표이자 정석 같은 브랜드가 아닐까 싶고 나도 상당히 많이 애용하고있으며,

구매하는 사람들도 정말 많은 브랜드이다.


2. 자라


두번째는 자라이다 자라는 스페인에서 물건너온 SPA브랜드로써

역사와 전통이 깊은것으로 알고있다.


생각보다 매장이 많이 없다. 약간 일부 지역 지역에만 한정되어 있는 듯한 기분을 받았으며,

자라의 특징은 디자인이 세련되고 트렌디 한것 같다.


이것은 반대로 말하면 약간 무난하지 않은 옷들도 많아서 깔끔하고 무난한 옷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별로일수도있으며,


재질대비 옷이 많이 비싼듯 하다 SPA라는 말이 무색 하리 만큼 가격이 비싸고 디자인이 들어가서  이렇게 비싼가 싶을 정도로

은근 비싸다. 사실 나는 자라에서는 자주 구매를 진행 하지는 않는데,


한번씩 돌아 보면은 좋은 물건들을 발견할때가 있어서 가끔 가는것을 추천한다.


3. 스파오


스파오는 국내 이랜드에서 런칭한 브랜드로 우선 가격이 정말 저렴하다. 

모든 스파 브랜드중에서 가격적으로는 가장 저렴하지 않나? 싶을정도로 싸며 ,

유니클로처럼 다양한 제품군의 옷을 만날수가 있다.


그리고 매장들도 잘 되어있으며 온라인 스토어가 잘되어있어서 저렴하게 구매하기가 좋다.

약간 어린 학생들이 많이 구매하는것으로 보여지며 옷 퀄리티는 안좋다는 이야기도 많으나

그냥 그 가격대에 무난하다고 생각이 든다.



4. H&M / COS


H&M과  COS는 같은 회사의 브랜드이며  COS가 상위 브랜드라고 볼수가있다.

H&M은 무난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모토로 하며 가격은 상당히 저렴한데 COS의 경우 가격대는 훨씬더 나가지만

정말 미니멀리즘하고 모던한 느낌의 브랜드이다.


그래서 요새 COS가 많이 뜨고있고 COS는 사실 세일 기간에 직구를 하는것을 추천한다.

국내 매장대비 훨씬 저렴하고 조금 기간이 걸리는게 단점이기는 하나 기간이 걸려도 싸게 구매하는게 더 좋지않을까 싶고,

COS매장은 그렇게 상대적으로 많지가 않아서 직접 입어보고 재질을 만져보고 사는게 중요할것 같다.


5. 에잇세컨즈


삼성 제일모직에서 런칭한 브랜드로 강남역이나 명동쪽에 큰 매장이있으며

8초만에 당신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는 명목으로 중국 시장을 겨냥해서 GD도 홍보모델로 내세웠었다.


그렇게까지 큰 특징은 없는것 같고 , 가끔 보면 괜찮은 아이템들이 있다는 생각이든다.

가격은 그리싸지도 않고 그리비싸지도 않다. 그렇게까지 선호하는 브랜드는 개인적으로 아니나

잘 보면 좋은것들이있는 정도인것같다.


6. GAP


미국의 가장 대표적인 SPA브랜드인데 무조건 갭은 직구를 추천한다.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뭐그리 비싸지는지 이해가 안되고 미국에서는 진짜 저렴한 브랜드라서


GAP이나 바나나 리퍼블릭 이런 브랜드를 좋아한다면 무조건 직구를 하자

직구가 어렵지도 않고 훨씬 저렴하고 사이즈만 미리 잘 파악한다면은 정말 재미가 쏠쏠할것이다.




7. 탑텐


탑텐 역시 국내 에서 런칭한 브랜드로 은근가성비가 좋다.

매장들도 곳곳에 포진되어있으며 가격이 스파오 처럼 저렴하다,

세일도 많이 하며 옷재질이 뭐 엄청 뛰어나다 이런건 아니지만

가성비가 좋아서 자주 매장에 방문해서 구경해보곤 한다.


유니클로와 비슷한 느낌의 브랜드이다.




이상 내가 생각해본 다양한 스파브랜드에 대해서 기재해보았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SPA브랜드 들이 있으니 가장 좋은건 직접 방문해보고 입어보고 옷을 구매하는것이

가장 좋을것 같다.


꼭 직접 피팅을 해서 입어보자 옷은 그게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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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각국의 비정상 인물들이 모여서 다양한 사회적인 이슈나 사건들에 대해서

토론하고 다양한 세계 각국의 문화나 역사등을 알수 있었던


프로그램이 있었다. 바로 JTBC 에서 하였던 비정상회담이다.



내가 정말 즐겨보는 프로그램이였으며 , 이 프로는 재미도 있으면서 정말 유익하였고

요새 예능들을 보면 매번 게임을 하거나 나오던 예능인들이 나와서 먹방, 혹은 보여주기식의 관찰 등등


다 뭔가 비슷 비슷 하였는데 상당히 신선한 프로그램이라서 좋아했었다.


비정상 회담이 끝난지 정확히 얼마나 된지는 모르겠으나 시즌1이 끝났다.


그때 내 기억으로 매주매주 챙겨보는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인데 왜끝나지? 이런 생각을 하였었고

바로 다음주부터 2PM준호가 나오는 드라마를 하였었다. 


그리고 시즌2로 돌아오겠다는 이야기만 하였었고.


포털사이트에도 비정상회담 시즌2 라고 검색하면 2018년 ~ 방영예정 이렇게만 되어 있을뿐

아무런 소식이 하나 없다.


웃긴게 이제 2018년이 몇일 남지가 않았다. 글을 쓰고 있는 2018년 12월 23일 일요일인 현재 18년이 고작 일주일 남짓 밖에 남지 않았다.


비정삼회담은 2014년 부터 시작되어서 정말 많은 국가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어서 좋았으며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 소위 전유성이라고 불리는 MC진도 좋았다.


어릴적 즐겨봤던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기욤패트리를 비롯해 가나 스타 샘 오취리 장위안 등등 비정상회담이 낳은 스타들도 정말많다.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정말 내가 좋았던 것은 나는 세계로 나가보지도 못하고, 매번

눈앞에 닥친 공부나 취업 돈 관련 이런 걱정들로만 하루하를 보내면서 살았는데 , 다양한 나라 사람들의 역사와 문화 삶의 방식 사건등을 접하면서 아 정말 내가 너무나도 편협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며 견문이 너무나도 좁다는 사람이였구나 라는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정말 말 그대로 간접적으로 나마 그런 체험을 하는것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던것 같다.


캐나다의 기욤 , 그리고 이탈리아의 알베르토 또 중국의 왕심린 등 지금 정말 기억에 남는다.


나는 사실 역사에 많이 무지했었다. 우리나라 역사 뿐만 아니라, 세계사도 그랬던것 같다.


근데 나이를 먹어갈수록 단순히 시험에서 점수를 받기위해 암기식으로 했던 역사과목이 아니라,


스토리를 알고 배경을 알고 들어보니 역사가 참 재미있는것 같다.


이렇게 문득 비정상회담 이 그리워 진것은 썰전이라는 프로램에서 정치적이나 사회적인 문제를 다양한 세계사속에서

살펴보는 코너를 보고와서 이런 생각이 정말 커졌다.


성 소수자의 문제를 다룬 특집이였는데 조승연을 비롯하여 다양한 사람들이 나왔고, 조승연은 비정상회담에서도 몇번이나 출연하였던 인물이라 더 생각이 났던것 같다.


참 아쉬운게 내가 좋아했던 프로그램들이 갑자기 종영을 하고 그 프로그램들은 몇년간 같이했던 프로그램들이라서 참 아쉽다.

곧 돌아온다고 하니 비정상회담 시즌2를 2019년에는 꼭 다시 만나 보았으면 좋겠다.


아니면 예전에 미녀들의 수다라는 프로그램처럼 계속 시즌제로 한다거나 

그런 비슷한 포맷의 프로그램의 출시를 기다리고있다.


그러고 보면 미녀들의 수다역시 굉장히 매주매주 즐겨보고 재밌게 보았는데, 정말 유명한 루저녀 사건때문에

엄청난 논란을 맞이하며 폐지되었던 프로그램이다. 당시 홍익대학교에 출연중인 한 여성 출연자가


키 180이 안되면 루저라고 생각한다 라고 하고 몇몇 출연자도 키 가 작으면 깬다 이런식의 발언을 해서

굉장한 사회적인 파장을낳았고 몇년이 지나도록 회자 되었던 유명한 일이였다. 한 프로그램의 폐지는 물론

그 말은 했던 당사자도 엄청난 피해를 입게되는 사건이였다.


그로인해 미수다도 없어지고 미수다와 좀 비슷한 남자판 미수다 라고 할수있는 비정상회담마저

몇년 지나지않아 왜인지 모르겠으나 폐지가 되어서. 다양한 세계속의 이야기를 들을수가없다.


이런 생각을 하게되는건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지만 , 삶이 재미가 없고

뭘 위해서 사는건지 모르겠는 내 입장때문이 아닌가도 싶다.


인도출신 출연자가 한 말이있었다.


고득수준이 높은 우리나라 사람이 행복할까? 아니면 소득수준은 낮지만 자유롭고 여유로운 인도사람이 행복할까?

라는 말이있었는데 이 말이 굉장히 와닿는것 같다.


좋은 것도 배우고 느낄수 있는 프로였는데 하루빨리 다시 시즌2가 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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